옥외 전광판 영상에 증강현실을 접목한 광고가 처음으로 상용화됐습니다.<br /><br />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최근 서울 강남역 사거리 옥외전광판에 날씨와 증강현실 기술을 연동해 비가 오는 날에는 전광판 영상도 비가 내리는 배경으로 변하는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노션은 다음 달부터는 대기환경 정보도 연동해 미세먼지 지수에 따라 전광판 영상이 뿌옇게 변하거나 하는 증강현실 광고도 선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8301511331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